사서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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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캐리커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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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 양포 | 분류 | 청소년 | |
| 국가/원작 | 출판사 | 창비 | ||
| 장르/테마 | 소설 | 작가 | 단요 | |
| 출간일 | 2025 | 판형/페이지 | 168 p. | |
| 가격 | 15000원원 | 총권수 | 1권 | |
| 기본 줄거리 |
이 소설은 이민 2세대 청소년이 겪는 정체성 혼란과 차별, 그리고 일상 속에 스며든 소외의 감각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한국인 아버지와 스리랑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현은 자신을 완벽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사회는 주현을 끊임없이 '이주 배경 청소년'이라는 틀 안에 분류하고 규정하려 한다. 입시를 앞두고 대치동 학원의 주말 강의를 들으러 간 주현은 그곳에서 “이 동네 애들은 모두 ‘진짜’ 한국인”이라는 말로 요약되는 ‘낯선 감각’과 마주한다. 한국 사회 특유의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주현은 자신의 배경을 전략으로 활용하라는 조언을 듣게 되고, 그 과정에서 '진짜 나'와 '세상 사람들이 상상하고 바라는 나‘ 사이에서 깊은 혼란을 느낀다. 이 책은 인물의 특징을 과장해 드러내는 ‘캐리커처’라는 개념을 중심 장치로 삼아, 서로를 얼마나 쉽게 단순화하고 왜곡된 이미지로 이해하는지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다문화'와 '입시'라는 한국 사회의 민감한 현실을 배경으로 주현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미묘한 권력 관계와 과거의 사건들이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누군가를 쉽게 규정해 버린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익숙하다고 믿어온 시선이 낯설게 뒤집히는 경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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