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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발 도시락 먹을 장소를 마련해주세요...
분류 봉곡
조회수 2160
등록일 2008-04-21 18:57:38
등록자 최○림
 ▨ 제발 도시락 먹을 장소를 마련해주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도립도서관을 이용하다가 지금은 봉곡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몇가지 불편한 사항이 있어서 조속한 시정을 바라면서 몇자 적습니다.

 

  마음편히 도시락 먹을 장소가 없습니다.

  저는 점심과 저녁에 먹을 도시락을 2개를 싸다닙니다. 10평도 안되는 매점에 식탁은 고작 2~3개가 놓여져 있는 곳에서 매점주인의 눈칫밥을 먹기는 정말 괴롭습니다. 도시락먹는 문제때문에 한번은 매점주인과 다른 이용객이 심하게 다투는 것도 목격을 하였고, 쌍방이 도시락을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다른 room을 개방해 줄 것을 요청하였던 것은 관리자님도 익히 잘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도시락을 그 곳에서 먹어도 된다는 어떤 안내문구도 없지 않습니까?

  점심시간에 매점 안 풍경을 보셨습니까? (도서관에서 안내하는 대로), 그 곳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이 몇 명쯤 되는지 한번이라도 점검해 보셨습니까? 기껏해야 컵라면 드시는분 한 두명 외에는 없습니다. 매점주인은 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고, 그 넓은? 매점안은 텅 비어 있을 때가 많은 것을 봅니다. 그러면, 아침부터 와서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시는 분들이 어디서 식사를 하시는 걸까요? 집이 가까운 분들은 집에 가서 드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근처 식당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처럼 집 멀고 돈 없는  사람들은 ...?   한번은 도시락을 들고 차에 가서 드시고 오시는 중년 남성분을 제가 목격^^했습니다. 저도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보통 차에서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날씨가 조금더 더워지면 밖에나와 그늘도 없는 벤치에서 먹어야 될 듯싶습니다.

 

  일반열람실에 좌석여유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중.고생은 다른 강의실을 이용하라는 안내문을 붙여놨던데,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닙니까? 문제의 그 두 다른 강의실은 낮에는 문을 꼭꼭 잠궈 놓고 저녁에만 개방해서 중.고생들이 그곳에서 공부하라고 안내문을 적어 두셨더군요. 그렇지만 궂이 그 강의실들을 개방하지 않아도 일반열람실에 텅텅 빈 자리가 많은 것을 왜 모르십니까? 도시락 먹을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했을 때는 장소가 없다고 하시고선...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식사시간대를 정해서라도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그 장소를 이용자에게 개방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도서관 바로 앞에는 큰 마트가 있어서, 사실상 도서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은 도시락을 맘놓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떤 장소이지, 매점이 결코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탁상행정으로 시민의 원망을 사지 마시고, 설문조사라도 해서 민의가 반영된 감동행정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화장실 쓰레기를 담은 대형 쓰레기 봉투가 봉해지지도 않은채 몇시간씩 2층 화장실 입구를 점하고 있는 것도 보기에 불쾌합니다.  2층에 커피자판기 옆에 물을 마실수 있는 정수기가 꼭 필요합니다. 예산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1층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정수기라도 2층으로 올려 주세요. 대부분의 이용객이 2층 열람실을 이용하지 않나요?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멀티미디어실 좌석예약이 안되네요.  안내되고 있기로는 된다고 하면서... 제 컴이 문제인가요?   봉곡도서관의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본의 아니게 기분 나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 저도 맘이 불편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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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이용하실때 불편한 점이 많아서 인지 불만이 많으시네요..

각자의 요구에 따라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양보라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한계가 있지만요.

글을 읽다보니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긴 하지만 매점에 대한 얘긴 좀...

아줌마 상당히 친절하던데..

아이들이 점심으로 컵라면 먹는데 김밥도 덤으로 주시고...  아이가 보채니 안아도 주시고..

같은 아줌마로서의 역성이 아니라 매점 사장님도 사람인데 하루종일 꿀 먹은 벙어리 마냥 입 다물고 있을 순 없잖아요. 가끔 아는 사람도  만날 수 있을텐데 얘기 나눈다고 해서 그게 다 수다가 될 순 없지 않겠어요?

그건 좀 오해가 있은 듯 합니다.

 

소음 문제는 저도 조금 실감하는 부분이라  관리가 시급하다는것에 대해선 동감입니다.

 

떠드는 아이들이나 사람들에게 무조건 "안돼" 라고 하기보단 도서관이라는 곳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심어주는게 어떨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면 소음도 줄어들 것이고 설사 약간의 소란이 있다할 지라도 느긋하게 마음 먹으면 점 점 더워지는 날씨에 불쾌지수가 조금이나마 줄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 RE:제발 도시락 먹을 장소를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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