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작가도서
![]() |
제목 | 돌아오는 새벽은 아무런 답이 아니다 | ||
---|---|---|---|---|
분류 | ㅈ~ㅎ | |||
작가 | 진서하 | 출판사 | 발코니 | |
출간일 | 2021.1.25 | 페이지 | ||
책소개 |
다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일은 지독하리만큼 어렵고, 세상은 청춘이 빛난다고 하는데 정작 내 청춘만 색이 다 바랜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렇게 쌓인 새벽의 시간과 사색들을 작가는 『돌아오는 새벽은 아무런 답이 아니다』에 담았다. 『돌아오는 새벽은 아무런 답이 아니다』는 이미 정세랑 작가의 추천작으로 언급된 바 있다. 정세랑 작가는 지난 2019년 〈책읽아웃〉 서울국제도서전 공개방송에서 독립출판물 추천작으로 유일하게 『돌아오는 새벽은 아무런 답이 아니다』를 꼽았다. 전국 10곳 미만의 서점에 있던 독립출판물이, 시대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에게 스며들었다는 건 그만큼 우리에게 닿아야 할 문장이 많다는 뜻과 같을 것이다. 모든 게 불확실하고 불안한 지금, 홀로 견디고 있을 누군가에게 조용히 이 책을 건넨다. 가을에서 시작해 여름으로 끝나는 총 32편의 산문은 공허한 위로만 반복되는 세계에서, 우리에게 가장 알맞은 눈높이로, 다정한 언어로, 마침내 독자들을 마주한다. |
|||
작가소개 |
2018년 독립출판물 「돌아오는 새벽은 아무런 답이 아니다」 발행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다수의 강의 기획 및 진행을 통해 왕성한 활동중이다. |
- ▲ 이전 추천도서
- 아는 낱말의 수만큼 밤이 되겠지
- ▼ 다음 추천도서
- 나에겐 암호가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