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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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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건강을 맡겨도 될까요? 첨부 이미지 제목 AI에게 건강을 맡겨도 될까요?
도서관 양포 분류 청소년
국가/원작 대한민국 출판사 곰곰
장르/테마 인문 작가 김준혁
출간일 2025.11.17. 판형/페이지 192 p.
가격 16700원 총권수 1권
기본 줄거리

콜록 콜록 자꾸만 나오는 기침에 병원을 가야 할 지 고민하는 순간, 문득 내 손 안의 상담사 챗GPT가 떠오른다. ‘AI에게 진료 상담을 받아도 될까?’ 언제나 상냥한 말투로 나의 고민을 듣고 판단해 주는 AI는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문제는 AI가 정확한 정보만 주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책 속에 소개된 사례와 같이 의료용 AI가 잘못된 질병 정보를 생성해 의료사고로 이어진 이야기는 AI 기술이 결코 완전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의료용 AI가 진단 보조와 질병 예측 등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말하면서도, AI의 판단을 그대로 신뢰하는 태도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상기시킨다. AI가 생성한 결과는 어떻게 도출되었는지 설명하기 어렵다. 특히 오류가 발생했을 때 책임 주체가 불분명하다는 점은 의료 영역에서 치명적인 문제다. 저자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AI를 배척하기보다,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AI 리터러시능력을 키우는 것을 강조한다. AI가 내놓은 답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닌, 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헬스케어 AI의 확산으로 의료의 범위는 병원을 넘어 빠르게 일상생활로 확장되고 있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건강 데이터는 의사나 간호사들처럼 의료진만이 다뤄야 하는 영역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은 앞으로 AI 데이터를 어떻게 이해하고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할 것인지 스스로 고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읽은 후 이야기해 보는 것 또한 이 책을 깊이 있게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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