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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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울리의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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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 상모정수 | 분류 | 어린이 | |
| 국가/원작 | 출판사 | 글로연 | ||
| 장르/테마 | 작가 | 이연주 | ||
| 출간일 | 2025 | 판형/페이지 | ||
| 가격 | 총권수 | |||
| 기본 줄거리 | 
									 “아주 보통의 하루,발랄하고 ㅏ랑스럽게 담은 그 평온함” 
 1초에 털이 0.05mm씩 자라는 곱슬 양 울리를 아시나요? 1분이면 3mm, 1시간이면 18cm의 털이 자라는 양이다. 울리에게는 ‘하루’라는 이름의 애착 인형이 있다. 울리는 하루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밤이 되면 하루를 꼭 안고 잠드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하루가 보이질 않는 것이다! 이불을 들추고 집 안 구석구석을 찾아봐도 하루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루는 어디에 있을까? 울리는 옷을 후다닥 입고 하루를 찾기 위해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생쥐네 미용실로 간다. 맞아! 하루는 바로 밤새 쑥쑥 자라난 울리의 곱슬 털 속에 묻혀 있거든. 울리의 털을 조심스럽고 예쁘게 잘라 내면 그 틈에 숨겨져 있던 하루가 뿅! 튀어나와. 하루를 찾아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울리는 하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또 같이 잠들고 아침을 맞이한다. 매일 이어지는 똑같은 하루를 인형 ‘하루’에 맞대어 이야기하는 이 책은 특별한 일 없는 평범한 날들의 소중함을 사랑스럽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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